[MDD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선 MDD가 중요!

최근 퀀투투자를 공부하면서 MDD를 자주 보게 되었는데요!

주식(재테크)을 오래 하신 분들은 익숙한 단어 'MDD'

오늘은 MDD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MDD 란??

MDD는 Maximum Drawdown의 약자로 '최대 낙폭'이라는 뜻입니다. 간단하게 백테스트&시스템트레이딩 상에서 최악의 누적 손실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냅니다. MDD는 단순 한번 매매의 최대 손실 값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손실이 계속 누적되어  직전에 가장 높은 손익에서 최악의 손익까지의 손실 값입니다.

 

 

MDD 계산법

MDD = (최저점/전고점)-1

전고점에서 최저점을 나누고 거기서 1을 빼서 계산

 

예를 들어서 1994.11월에 코스피 지수 1,138P에 매수해서 1998.6에 297p에 매도를 하였다면 (297/1138)-1 = 73.9%의 손실입니다. 여기서 73.9%가 저 당시 코스피 지수의 MDD입니다. 즉, 저 때 투자한 투자자가 견뎌야 했던.. 가장 큰 하락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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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D가 중요한 이유(=MDD가 커지면 문제인 이유)

MDD가 투자하는데 중요한 이유는 MDD(손실)가 커지면 본전에 도달하는데 오래 걸리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00원을 갓수컴퍼니에 투자해서 5% 손실이 나면 950원이 되는데 본전을 찾기 위해서는 5% 수익을 내는 게 아닌 5.3% 수익을 내야 본전을 찾게 됩니다. 만약, 5%가 아닌 그 이상 손해가 발생한다면 그만큼 더 많이 수익을 내야 하고 점점 복구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위에 표를 보면 손실이 50% 이상 커지면 본전을 만회할 수익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만약.. 50% 손실을 잃게 되면 두배로 100% 수익을 봐야 본전을 찾게 됩니다.. 이론상은 참 쉬운데 참 어려운 수치죠(수익이 100%면,,)

 

이처럼 투자를 하는데 MDD를 최대한 낮추는 게 중요하며,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MDD 20% 이하로 잡는 걸 목표로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투자한 종목이 자신이 설정한 MDD에 도달으면 과감히 매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들은 "손실 회피 편향"을 가지고 있어서 손실이 일어나더라도 잘 팔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실이 커지면 커질수록 점점 복구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려.. 결국 성공적인 투자에서 점점 멀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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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산분배와 같이 MDD를 낮추며 투자하되 만약 손실이 MDD에 도달하면 과감히 매도!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자

 

 

 

 

전문가의 글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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