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맛집] 차만다(charmandre) :: 영국식 가정식

 

 

혹시 영국음식 드셔 보셨나요?

 

 

저도 최근까지 '영국음식은 맛없다'라는 선입견 때문에

안 먹었는데.. 잠실 송리단길에!!

영국 가정식 기가 막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

"차만다(Charmandre)"

 

 

 

 

 

 

크리스마스트리랑 빨간 전화부스로 뭔가 영국에 온 거 같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짱짱!

 

 

 

 

 

 

 

 

 

가게 안에는 3인 테이블 3개와 2인 테이블 2개 생각보다 좁았어요..

평일 6시쯤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테이블도 별로 없어서 모든 테이블이 바로 찼어요. ㅎㅎ

[주말 늦은 저녁에는 웨이팅 필수..]

 

 

 

 

 

 

 

 

 

 

 

 

 

 

 

 

 

 

 

뭘 먹어야 할지 몰라서.. 베스트메뉴!!

느와르파스타와 셰퍼드파이를 시켜서 먹었어요~

느와르파스타도 너무 맛있었는데

셰퍼드파이가 핵존맛입니다!! 

셰퍼드파이에 있는 감자, 토마토소스, 소고기, 샤워 크림 조합이 완벽해요!

양식에는 역시 와인한잔 ~

 

 

[다음에는 피쉬앤칩스도 먹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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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가격 :  느와르파스타 15,000원, 셰퍼드파이 18,500원

맛    :  느와르파스타는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너무 맛있었고, 셰퍼드파이는 감자와 소고기의 조합이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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